작가는 유튜브 채널 신사임당으로 큰 인기를 끌다, 수강자 한분이 다른 유튜버 영상을 카피해서 수익을 낸것이 밝혀지면서,
그분이 신사임당 채널에 출연해서 성장한 이야기도 했다고 하여, 같이 논란이 되었었는데, 그 사건을 계기로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세상에 나온 책입니다.
개인적으로 주언규님의 말빨, 생각을 단순하게 요약 & 정리하여 풀어내는 능력이 탁월하다고 생각하며, 쓰러져도 다시 일어날수 있는 실행력을 가진 진짜 슈퍼 노멀인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억에 남는 내용이 많아 오늘 글은 좀 길어질것 같지만, 시작해보겠습니다.
슈퍼노멀이란? 체계적인 훈련 & 연습으로 국가대표가 될수는 없지만, 일반인들 대비, 평범한 수준에서 매우 탁월한 정도에
이른 사람들..
신입사원을 강제 성장시키기 위해서, 슈퍼노멀 5단계 교육과정을 정리했고, 그것이 슈퍼노멀 프로세스다.
한계는 뛰어난 천재로 만들수는 없지만, 양질의 평범한 사람이 목표고, 수천억 자산가 만들지는 못하지만, 50-100억 자산은 충분히 가능하다. '나의 노력'이라는 영역이 남음. 방법을 알려줄수는 있지만, 실천은 본인들의 몫이다.
평범한 사람이 어디까지 갈수 있을까? 난 4천 -> 100억 자산가가 되었는데, 그다음은? 나는 1조가치의 기업을 만들고 싶다.
내 스케줄은 이것을 이루기 위한 일정들로 채워져있다. 목표를 이루지 못해도 평생 노력했다는 말은 남길수 있으니깐..
인생의 변화는 생각의 회로를 바꾸는 데서 시작된다. 하고자 하는일에 핑계가 생기면 핑계에서 부터 해답을 찾기 시작
-> 돌연변이(그럼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사람들, 그런 사건) 찾아라. 돌연변이 발견후에는 반복해서 만들어 낼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면 된다. 반복할수 없다면 성공한 것이 아니다.
시작단계의 '노멀'들과 앞선 경쟁자들이 가진 정보의 양에는 매우 큰 차이가 있다. 정보 비대칭 시장 = 레몬마켓,
최상위 전략은 '일단경쟁자와 똑같은 전략을 취하는 것' 이다.
유튜브를 성공시키는데 '제목이가진 힘' 역시 매우 막강하다는 사실, 내 채널에서 폭발적인 성과를냈던 제목은 다른 채널에서도 먹힌다. => 누구나 클릭할 만한 소재, 찾고 적절히 제목을 응용하여 붙이면 급성장가능.
<성공 돌연변이의 조건>
- 나와 비슷한 조건에서
- 내가 지속할수 있는 정도의 요소를 투입하면서
- 뜻밖에 거둔 압도적인 성과
지속가능한 성공을 위해 모방을 넘어선 차별화를 이루어야 함. 1등과 도전자의 전략은 달라야 한다. 도전자라면 전환비용을 낮추어 큰 시장에 스며들어라. 그 다음 차별화 전략을 고민해야 한다.
우리는 공포를 느끼는 방향을 바꿀 필요가 있다. 실패할까봐, 괜히 시간낭비만 할까봐, 두려워서 시도하지 못한다는 말은 틀렸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
슈퍼노멀 1단계> 돌연변이를 발견한다. (나와 비슷한 상황의 사람이 성공한 성과)
슈퍼노멀 2단계> 운과 실력을 분해한다.
1) 사업의 전체 프로세스 정리
2) 그 중 '확률'에 달린 일과 '실력'에 달린 일을 구분, 실력의 영역에 속하는 작업에는 자원을 아낌없이 투입해야
성공 확률 up! up!!, 운의 영역에서 성공확률을 끌어올리는 유일한 방법은 '되도록 많이 시도해 보는것' 그래서
한번 시도할때, 드는 자원 최소화해야, '빈도' 최대한 시도 가능하다.
사실 대부분의 시도는 실패한다. 냉정하지만 사실, 노력했어도 실패 할수 있다. 과정은 옳았지만, 운이 따르지 않아 실패할수도 있다.
그러나 시도는 옳았고, 어제보다 오늘, 조금 더 실력을 쌓아 올렸다. 그러면 됐다. -> 성공을 향해 가는 '작은 성공' 했을뿐,
슈퍼노멀 3단계> 먼저 실력의 영역을 정복, 즉 실력의 영역을 구분하고, 학습몰두.
이때 포기하려는 마음에 굴복하지 않도록 '성장의 해상도'를 높힌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다음순간에 포기한다. "그것은 바로 설렘과 열정이 사라지는 순간" 성공을 위해 가는길, 현실화
하는 과정은 평범, 반복적이라 지겹다. 따라서, 최초의 꿈과 시도의 목적을 잊지 않기 위해, 지속 노력 필요
하루 단위, 혹은 시간단위로 목표를 잘게 쪼개고, 매번 확인 -> 성공지로 해상도 up!!
그릿 = 근성과 포기하지 않는 끈기.
결과물이 많이가 목적인지, 질을 높이는게 우선인지 분명히 하고, 목표를 단순, 명확하게 설정하자.
<실력과 성공의 상관관계>
- 실력은 시간을 저축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실력은 결과물의 최저수준을 높힌다
- 실력은 폭발적인 성장을 만드는 열쇠다
<효율적으로 실력을 쌓는 방법>
- 운 영역에서 쓸데없이 애쓰지 마라.
- 최소한의 합격수준을 만들어라: 어느분야의 최고 권위자보다는 우리같은 노멀은 결쟁자와 비교해 시장성을확보할수 있을 만큼의 수준까지 끌어올리고, 여러번 시도 하는 편이 더 효과적이다.
- 우선 순위를 파악하라: 유튜브 시작할때 고가장비 부터? 핸드폰으로 하고, 콘텐츠 최소 합격수준을 파악하는게 우선.
- 롤모델의 시간을 훔쳐라: 나는 여전히 노력과 합습의 가치를 믿는다. 우리는 누구처럼 되려고 학습하고, 성장하는게 아니다!
(정리하는 뇌) 라는 책에서 우리뇌는 하루에 특정개수 만큼만 판단을 내릴수 있게 구성. 한계를 넘어서면 중요도와 관계없이 더이상 판단불가. 그래서 회사에서 상사에게 시달리며 수많은 결정을 내렸기 때문에 집에서는 더이상 뇌를 쓰고 싶지 않은 것
=> 우리가 퇴근후나 주말에 퍼져있는 이유ㅠㅠ
그러니, 변하고자 하는 열망이 있다면, 무의식이 고민할 틈도 없이 주변을 설계해라. 일하는 장소, 쉬는 장도 구분해 놓고, 집에 오면,무조건 일하는 장소에 들르도록, 세팅하는 것. 인간에게 '변화'란 정말 어려운 것, 무의식을 지배하려면 반드시 환경을 바꿔야 한다. 반대로 말하면, 환경을 바꾸는 것만으로도, 무의식을 바꿀수 있다.★
슈퍼노멀 4단계> 고빈도로 시도한다. 내가 가진 에너지 10% 생각하고, 나머지 90%는 행동하는데 쏟아 붓기를 권한다.
절대 한번에 나의 모든 자원을 걸어서는 안된다.
슈퍼노멀 5단계> 높은 성과를 일반화 한다. 결과물의 최젓값이 올라갔다면 이제 다음단계로 Go~ 성장하다 정체구간 나오면,
발버둥 NO. 잠줄이기 NO, 직원을 고용해라.
<우리에게 필요한 사람>
- 돌연변이를 찾아내는 팀: 관찰력과 창의성이 뒤어난 사람이 적합
- 분해하는 팀: 계산에 능하고, 객관적이며, 우리팀에 객관적 시선을 가진 사람
- 실력의 영역을 책임지는 팀: 경력직 짱. 대기업출신 경력, 업무 가이드 작성, 연봉가장 높음
- 확률의 영역을 책임지는 팀: 최소비용이 덕목, 신입, 인턴, 아르바이트에 적합, 효율적
슈퍼노멀로 가는길에 게으른 완벽주의자는 필요없다. 피드백 빠르게 받아들이고, 다음 시도에 적극바영하는 것이 효과적!!
빠른 시도와 빠른 실패, 그리고 작은 성공이 살길이다.
단기간에 부를 얻은 슈퍼 노멀에게 인상은 은근히 길게 느껴진다. 내꿈은 생각보다 크고 인생은 길었다.
한달수입 300-> 천만원, 자산 2-3억 -> 20-30억 늘어나면, 머 더 없나?
더 성장하고 싶은 당신에게 내가 찾은 3가지 실마리를 공유하고 싶다.
- 조직의 수준(level)을 높여라: 모두가 내뒤를 바짝 좆아온다. 그들보다 앞서 나가면 된다 -> 노력필요.
- 앞서나가는 조직은 빠르게 소통한다. 성장 -> 조직덩치 大 -> 내부구정 커뮤니케이션 속도 down -> 성장 더뎌진다. 해서 속도 비약적으로 up필요!
- 전문가의 눈으로 빈틈을 채워라: 성장이 멈추었다면, 전문가의 눈높이가 필요한 때가 아닌지 살펴보자.
- 네트워크를 구축하라: 사람, 브랜드, 회사, 상품, 프로젝트 무엇이든 네트워크 크기가 성공의 크기를 좌지우지. 나는 유튜브, 블로그, 카카오뷰, 네이버포스트, 인스타, 네이버TV, 스레드 활발히 활동중. 이중 일부는 폭발적으로 성장할 것이다. 똘똘이 직원들의 퇴사: 인간의 자기것을 하고 싶은 욕망, 자아실현, 인간의 본질 욕구 -> 그들이 자연스럽게 내편이 되도록 하는 시스템 구축.
- 이질적인 요소를 융합하라★ : 수학적으로 설득하는 동기부여 영상, 내 책상위에는 금융공학, 수학, 과학, 서적이 가득 -> 다른 분야의 책들을 읽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지적 자본 확보가능.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고 싶은가? 뒤섞어라. 생각보다 놀라운 결과를 얻을수 있다.
<매력적인 네트워크 특징>
- 새로운 영감과 기회를 제공하는 네트워크
- 정보가 원활히 공유되는 네트워크
- 좋은 자원을 공유하고 서로 돕는 네트워크
- 같은 목적을 가진 사람들끼리 모이는 네트워크
다시 정리하다 보니, 와닿는 말들이 정말 많았던 책인것 같네요.
아래 글, 잊지 않고, 나의 남은 시간들도 알차게 사용하고, 행동하도록 환경을 만들어 부지런히 실천해야 겠네요.
이 책을 너무 재미있게 읽어서 주언규님의 다른 책들도 찾아 읽기 시작했어요~ 조만간 리뷰하겠습니다.
오히려 아무것도 시도하지 않고, 하루가 지나가는 것에 공포를 느껴야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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